백 마디 말보다 더 강한 설득, 3분을 디자인한다!

리얼터 도나의 커뮤니티 탐방, 웰컴투 시리즈

토론토 주택 시장 Buyer’s Market


For Sale 사인을 걸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던 토론토의 주택들, 매매량이 줄어들었다. 왜 Why?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급격하게 이자율을 올려서 돈줄을 조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자율 상승으로 집을 사서 투자 수익을 올리고자 했던 사람들의 환경이 열악해졌고 이자가 높으니 가계의 부담이 높아져서 수요가 잠잠해졌을 뿐 토론토의 주택난이 해소된 것은 아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도 실수요자들은 집을 구매하기 위해 여전히 시장을 탐색중이다. 이분들에게 집은 재산 증식의 수단이라기보다는 Home이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고 향후 이자율이 내려간다면 이자 부담도 경감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경쟁이 덜할 때가 이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요즘 같은 바이어가 시장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시장에서 셀러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에서 집을 팔 수 있을까? 답은 “다른 매물에 비해 경쟁력을 많이 갖출수록 좋다”이다. 불과 일이 년 전 셀러스 마켓에서 바이어들이 수많은 경쟁 오퍼들을 뚫고 자신이 원하는 집을 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높은 가격 그리고 노컨디션 오퍼 등을 제시해야 했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야 셀러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상황이 반대이더라도 마찬가지다. 주위에 많은 경쟁 매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가 왜 내 집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조건을 더 갖추면 된다. 


가성비 있는 리모델링으로 집을 깨끗하게 만들고 스테이징을 입히는 것,  지금은 이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다. 더욱이 투자자가 아닌 실수요자들에게 집은 단순히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안식처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집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어 살고 싶은 집으로 인식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두 효과, 사람의 첫 인상은 3분 안에 결정된다. 집도 마찬가지다. 그 집을 살지 안 살지를 결정하는 데는 3분이 걸리고, 그후의 시간들은 그 결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한다. 

최근 Halton 지역에서 집을 팔면서 느낀 것도 이와 동일하다. 좋은 느낌으로 디자인된 집은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도나 부동산은 차별화된 홈 컨설팅과 자체 디자인 팀을 보유하여 집과 따로 노는 스테이징이 아니라 그 집만의 장점을 살리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집을 프로모션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캐나다는 주택 뿐만 아니라 콘도도 유닛마다 다 모양이 다르기에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문의 : Donna Lee (Cell 416-897-8941)


Staging Before & After


A collage of a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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